이천 여주 양평 토지거래허가 검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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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교통부는 경기도 이천시와 여주.양평군 등 수도권 일부 지역을 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지정하는 방안을 검토중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들 3개 지역의 3분기 땅값 상승률이 1.7%에서 2.3%로, 전국 평균인 0.77%보다 월등히 높았기 때문입니다.
건교부는 이들 지역 외에 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지정돼 있지 않은 연천군 등 나머지 수도권 지역에 대해서도 토지거래허가구역 지정 방안을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유은길기자 egyou@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