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헌결정후 충청권 토지거래 '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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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법재판소의 신행정수도 위헌 결정후 충남 연기, 공주지역의 토지거래가 급감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충남도에 따르면 신행정수도 위헌결정 이후 열흘간 연기, 공주지역에서 거래된 토지는 374필지, 68만4천㎡로 위헌결정 이전 에 비해 필지는 27.1%, 면적은 63.5% 감소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특히 신행정수도 배후지로 토지거래가 활발했던 공주지역의 경우 필지는 42.3%, 면적은 73.5%나 거래가 줄었습니다.
유은길기자 egyou@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