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맨 올해 1,757명 이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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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시침체로 인력 구조조정에 휩싸인 증권업계에서 올들어 1,757명이 떠나고 본,지점 83곳이 문을 닫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57개 증권사의 지난 9월말현재 임직원수는 3만1천명으로 지난 6월말에 비해 840여명이 줄었고,지난해말에 비하면 1,700명이 감소했습니다.
증권사별로는 브릿지증권이 지난해말 618명에서 3분기동안 360명이 줄어든 것을 비롯해 푸르덴셜과 굿모닝신한이 각각 240명과 130명이 줄었습니다.
전준민기자 jjm1216@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