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회의 요약 (시황과 업종정보) * 시황 관련 - 목요일(11월 11일)은 옵션 만기와 미국의 금리인상 소식, 또 우리나라의 금리 인상 여부가 결정이 되는 중요 한 날인데, 최근 세계적인 추세나 환율 문제 때문에 금통위서 금리를 인상할 수도 있다는 의견. - 만약 금통위서 금리를 인상하면 추가적인 조정 가능성이 큼. - 일단 이번주가 끝나기 전까지는 박스권에 갇혀버린 시장의 움직임이 지속될 것으로 예상되며, 개별종목 장세 는 큰 모멘텀이 없는 한 이달 내내 지속될 전망. - IT 분야가 가격메리트는 있지만, 어느정도는 시간과의 싸움이 될 공산이 크므로 관심권서 제외되고 있고, 환 율과 유가 양면에서 수혜를 보고 있는 항공ㆍ해운주와 배당 메리트를 갖춘 종목군 중심으로 관심 커지는 양 상. * 전분당 업체 관련 - 전분당의 원료인 옥수수 가격이 고점을 찍고 하락하고 있는데, 최고 수준에 매입했던 것은 3Q 실적에 기반영 됐고 4Q부터는 옥수수값 하락기에 매입했던 것들이 반영되기 때문에 실적 개선 가속화. - 관련 기업으로는 대상, 삼양제넥스, 신동방이 있는데 대상과 삼양제넥스는 많이 올랐고, 신동방은 대주주 변 경과 관련된 매물 등의 우려가 있다는 점이 부정적 요인. * 참치 업체 관련 - 전체 횟감용 참치의 90%를 소비하는 일본내 가격하락으로 횟감용 참치를 낚시로 잡는 독항업체는 실적이 좋지 않을 것으로 예상. (관련업체는 한성기업, 사조산업, 신라수산) - 반면 통조림용으로 가공되는 참치를 그물로 잡는 선망업체는 판매가의 상승으로 실적 개선이 기대됨. (관련업 체는 동원산업과 신라교역) ※ 상기 정보는 미확인 정보를 포함하고 있어 정보의 정확성이 담보되지 않습니다. 투자의 참고자료로만 이용하시기 바랍니다. ** 본 한경브리핑 서비스는 거래목적으로 사용될 수 없습니다. 또한, 정보의 오류 및 내용에 대해 당사는 어떠한 책임도 없으며, 단순 참고자료로 활용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