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은행이 중소기업에 대한 안정적인 장기자금 지원을 통한 경영안정을 도모하기 위해 운전자금대출 만기를 연장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기업은행은 일시상환대출의 만기는 1년에서 3년으로, 분할상환대출은 3년에서 5년으로 각각 연장합니니다. 또 기업은행은 3년만기 중장기 경영안정 특별자금을 3천억원 한도로 최저 연 4.98%의 고정금리로 12월말까지 지원합니다. 최진욱기자 jwchoi@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