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기초자는 중국 호남성 장사시에서 중국법인 준공식을 가졌다고 밝혔습니다. 연 600만대의 브라운관 생산능력을 갖추고 있는 이 법인은 지난해 4월 설립됐으며, 올해 4월 용해로에 불을 붙이는 화입식을 가진 뒤 7월부터 상업생산을 시작해왔습니다. 김택균기자 tgkim@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