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BS증권이 동부화재 목표주가를 상향 조정했다. 2일 UBS는 동부화재 2분기 수정순익규모가 전기대비 16% 증가하면서 컨센서스를 크게 웃돌라 일회성 차익 효과를 감안해도 매우 강력했다고 평가했다. 이에 따라 05 회계년도 순익 추정치를 22% 올려 잡고 목표주가도 6,700원에서 7,400원으로 끌어 올렸다. 투자의견 매수(2) 유지. 한편 민감도 분석 결과 1%P 금리 하락시 순익메 미치는 효과는 0.4%에 불과하다고 설명. 한경닷컴 박병우기자 parkb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