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건설이 국가대표급 선수들로 구성된 남자 체조 실업팀을 창단했습니다. 포스코건설 체조팀에는 아테네 올림픽 오심파문의 주인공 양태영 선수를 비롯해 이장형선수와 박상민, 문성민 선수 등으로 구성됩니다. 지난 95년부터 대한체조협회 후원사를 맡아 온 포소코건설은 올해까지 44억원을 지원한 바 있습니다. 권영훈기자 yhkwon@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