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도이치뱅크는 G2R에 대해 예상을 밑도는 저조한 3분기였다고 지적하고 목표주가를 2만5,000원으로 종전대비 7.4% 하향 조정했다. 그러나 고배당과 소형 광고에이전시 인수 잠재력 등을 긍정적으로 평가하고 매수 의견을 유지. 도이치는 3분기 실적을 반영해 올해와 내년 주당순익 전망치를 각각 7%와 9% 내려 잡았다. 한경닷컴 박병우기자 parkb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