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은행은 한국신용평가㈜와 서울신용평가정보㈜와 제휴해 은행 홈페이지(www.pusanbank.co.kr)를 통해 고객들에게 자신의 신용정보를 조회할 수 있는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29일 밝혔다. 제공되는 조회서비스는 신용상식을 담은 신용가이드 정보와 개인 신용정보서비스, 도용방지서비스 등이며 신용거래기록내역과 대출 및 보증이력, 신용평점, 명의도용방지법 등 다양한 내용을 조회할 수 있다. 신용정보 조회 서비스를 이용하기 위해서는 은행 홈페이지에 접속해 회원으로 가입한 뒤 신용가이드는 무료로, 신용정보서비스는 연회비 1만원을, 도용방지서비스는 월 사용료 550원을 내면 각각 이용 가능하다. (부산=연합뉴스) 김상현 기자 joseph@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