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골드만삭스증권은 대만 LCD업체 AUO사에 대해 내년 1분기 수익 바닥을 점치고 시장상회 의견을 유지했다. 골드만은 AUO사의 3분기 순익이 기대치대비 16% 부족했다고 평가하고 영업비용이 전기대비 25% 증가한 데 따른 것으로 분석했다. 그러나 내년 1분기에 수익기준 바닥을 형성할 것으로 기대하고 시장상회 의견을 유지했다. 한경닷컴 박병우기자 parkb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