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니웍스의 최대주주인 김민경씨는 자신과 특수관계인 지분이 13.96%로 5.06% 늘었다고 밝혔습니다. 김민경씨는 "이번 주총에서 경영권을 얻을 경우 회사의 정상화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하고 "더 이상 추가 지분취득 계획은 고려하지 않고 있지만 향후경영권을 얻을 경우 추가취득은 고려해 볼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김의태기자 wowman@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