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양증권이 LG마이크론의 목표가를 종전 8만4천원에서 7만8천원으로 내렸습니다. 신제품 매출 부진으로 3분기 실적도 기디에 못미쳤고, 올해 전체 영업 목표액 또한 낮아진 점을 하향 이유로 제시했습니다. 다만 LG필립스LCD의 설비투자에 따른 수혜와 PRP 등 신제품이 LG마이크론의 향후 주력 제품으로 성장할 것이라는 점은 유망하다고 덧붙였습니다. 류의성기자 esryu@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