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희범 산업자원부 장관은 "신행정수도특별법에 대해 위헌 결정이 내려졌지만 경제불안과 수도권규제 강화는 우려하지 않아도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 장관은 "국토균형 5개년 계획을 통해 수립했던 수도권 규제완화 정책은 혁신클러스트 등 전체적인 지방균형발전 계획과 함께 지속적으로 수진할 방침"이라며 " 신행정수도와 관련한 내용에 대해 부분적인 수정은 있을수 있지만 큰 틀에는 변화가 없을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김경식기자 kskim@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