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인 10명중 4명은 재테크 수단으로 부동산 투자를 희망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21일 취업포털 사람인과 리서치 기관 폴에버는 직장인 2645명을 대상으로‘가장 선호하거나 앞으로 꼭 해보고 싶은 재테크 수단’을 조사한 결과, 43.0%가 부동산 투자를 꼽았다고 밝혔습니다. 그밖에 정기적금, 주식투자, 각종 실적배당 상품, 자유 저축을 선호하는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그러나 실제 재테크를 하고 있다고 답한 직장인은 22.2%에 불과했고 이들은 정기적금, 주식투자, 부동산 등을 재테크 수단으로 이용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박준식기자 immr@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