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couple raised their four children on the farm they had homesteaded and had survived through the Great Depression. They practiced not buying anything they could live without for three days. Better times came, but they continued to practice their frugality. A few months after his wife's death, the old man was visited by a TV salesman. "You must be lonely," the salesman said. "A TV would be a great source of companionship." The old man said he was not interested. "But you may as well spend your money," the man persisted. "You can't take it with you." "Can't take a TV set, either, "the old-timer said. And he never owned one. 그 부부는 황무지를 농지로 개간하여 대공황을 이겨내며 아이들 넷을 키웠다. 사흘 동안을 없이도 지낼 수 있는 물건은 아예 사지 않기로 하고 살아왔다. 그러다가 좋은 세상이 왔지만 그들의 검소한 생활습관은 몸에 배었다. 아내가 죽고 나서 얼마 후 TV를 파는 사람이 찾아왔다. "외로우실텐데 TV는 아주 좋은 동무가 돼줍니다"라고 그는 말하는 것이었다. 노인은 흥미가 없다고 했다. "하지만 돈은 쓰셔야 할 것 아닙니까. 가지고 가실 것도 아닐텐데..."라며 그 사내는 짓궂게 굴었다. "TV는 어디 가지고 간다던가"라며 거절한 노인은 끝내 TV 없이 지냈다. ▲homestead:정착해서 농지를 개척하다 ▲the Great Depression:(1929년에 시작된 1930년대의 미국의)대공황 ▲frugality:검약,검소 ▲companionship:친구지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