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실적 부진으로 인해 주가가 약세를 보였던 신세계[004170]가 5일만에 오름세를 보이고 있다. 신세계는 13일 오전 9시7분 현재 전날보다 0.17% 오른 30만500원을 나타내고 있다. 신세계는 카드 수수료 분쟁으로 추석 선물세트 판매가 저조한데 따라 9월 실적이 좋지 않게 나올 것으로 예상되면서 지난 6일 32만2천원까지 올랐던 주가가 나흘내리 하락하며 30만원까지 떨어졌었다. (서울=연합뉴스) 최윤정 기자 merciel@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