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증권거래소시장에서는 해운주들이 이틀째 강세를 보이고 있다. 현대상선[011200]은 전날보다 5.56%가 오른 1만4천원에 거래되고 있으며 흥아해운[003280]도 11.48%의 상승률을 나타내고 있다. 또 한진해운 2.39%, 대한해운 1.31% 등의 오름폭을 보였다. 해운주 강세는 물동량이 증가하고 있는데 비해 선박은 부족한데 따른 것으로 애널리스들은 분석하고 있다. (서울=연합뉴스) 윤근영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