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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리포트] 위성DMB, 지상파 재전송 허용 결정안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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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위성DMB의 지상파 재전송 여부를 최종 결정할 방송위원회가 오늘 열렸는데요. 오후 5시반 현재 아직 재전송 여부에 대해서는 결정을 못내렸다고 합니다. 현장 취재기자 연결하겠습니다. 박성태 기자, 전해주세요. 기자> 방송위원회가 오늘 44차 정기회의를 열고 위성DMB의 지상파 재전송 허용 여부에 대해 논의했지만 오후 5시반 현재 아직 결정을 못내렸습니다. 오늘 정기회의는 오후 2시부터 목동의 방송회관 19층 대회의실에서 열렸는데요. 당초 방송위원회는 결정이 빨리 되면 오후 4시경에 의결사항에 대해 브리핑을 가질 예정이었지만 논의가 길어지면서 브리핑은 취소됐습니다. 방송위 관계자에 따르면 방송위원회 위원들은 회의 시작후 위성DMB에 관한 개념 등 기본적인 사항에 대한 실무자들의 설명만 들은 뒤 다른 안건들을 먼저 처리하고 있습니다. 오늘 가장 첨예한 이슈인 위성DMB의 지상파 재전송 여부 논의는 다른 안건들을 처리한 뒤 오늘밤까지 논의를 계속한다는 방침입니다. 방송위는 논의결과에 대해 우선 내일 오전 10시 발표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나 오늘밤까지도 결론이 안날경우 지상파 재전송 허용 여부는 이틀뒤인 7일 열리는 전체회의로 다시 미뤄지게 됩니다. 한편 위성DMB 사업법인인 TU미디어는 “지상파 재전송이 허용되지 않는다면 사업성이 불투명해 위성DMB 사업을 접을 수밖에 없다”며 재전송 허용을 강력히 요청하고 있습니다. TU미디어는 지역방송 고사 우려에 대해서는 단계별로 지상파 전송을 줄이겠다는 내용의 수정 건의안을 제출한 상태입니다. 그러나 방송노조, 언론노조 등은 “방송이 통신재벌의 돈벌이 수단으로 전락할 위기에 처했다”며 방송위가 지상파 재전송을 허용할 경우 총파업 등 강력히 투쟁하겠다는 입장을 거듭 밝히고 있습니다. 대표적인 통신과 방송의 융합서비스가 될 위성DMB의 지상파 재전송 허용여부는 이처럼 양측의 대립이 첨예해 결정이 쉽지 않을 뿐더러 결정되더라도 후유증이 클 것으로 전망됩니다. 지금까지 방송회관에서 와우TV뉴스 박성탭니다. 박성태기자 stpark@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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