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포트] 마이너스 프리미엄 속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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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부동산시장 침체로 집값이 당초 분양가보다도 떨어지는 이른바 '마이너스 프리미엄' 현상이 속출하고 있다고 합니다.
자세한 내용 최서우 기자의 보돕니다.
기자)
수도권 일대 아파트 주변의 중개업소입니다.
최초 분양가보다 낮은 가격에 내놓은 급매물들이 수두룩합니다.
특히 입주물량이 집중되고 있는 경기도 용인엔 '분양권 대란'이 일고 있습니다.
지난달 30일 입주가 시작된 죽전의 한 아파트.
1억 5000만원까지 올랐던 32평형의 분양권 시세가 최근 3분의 1 수준으로 떨어졌지만 매수문의 조차 없습니다.
"......................."
이같은 분양권대란의 최대 피해자는 '묻지마 투자'를 단행했던 일반 소액 투자자들입니다.
입주시점 직전에 분양권을 되팔아 웃돈을 챙기겠다는 계산이었지만, 이익은 커녕 원금도 건지기 어려운 상황입니다.
"..................."
대단지 택지개발지구는 그나마 사정이 나은 편입니다.
비택지개발지구에서 분양한 나홀로 아파트에선 프리미엄을 포기한 분양권 매물이 속출하고 있습니다.
서울의 경우도 상황은 마찬가지입니다.
분양가이하로 가격이 떨어진 급매물이 나오면서 동시분양시장까지 위축되고 있습니다.
주택수요가 급격히 위축되면서 분양권 약세현상과 분양시장 위축은 당분간 지속될 전망입니다.
와우티비뉴스 최서우입니다.
최서우기자 swchoi@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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