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 현물시장에서 거래된 D램 반도체 가운데 더블 데이터 레이트(DDR) D램 주요제품 가격이 상승했다. 22일 온라인 D램 중개업체인 대만 D램익스체인지에 따르면 256메가비트 DDR(32Mx8 400MHz) 제품 가격은 전날보다 0.11% 오른 4.45∼4.78달러(평균가 4.49달러)에 마감했다. 또 256메가 DDR(32Mx8 333MHz)도 0.13% 오른 4.25∼4.84달러(평균가 4.32달러)를 기록했고 256메가 DDR(32x8 266㎒) 역시 0.02% 상승한 4.13∼4.65달러(평균가 4.18달러)로 거래를 마쳤다. SD램 256메가(32Mx8 133MHz) 제품은 4.38∼5.25달러(평균가 4.42달러)로 전날보다 0.37% 올랐다. 이밖에 낸드 플래시메모리 2기가 및 1기가 제품 가격은 각각 0.29%, 2.96% 상승한 20.56달러(평균가), 10.75달러로 마감했다. (서울=연합뉴스) 최윤정기자 merciel@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