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M대우차가 오는 25일부터 10월 10일까지 프랑스 파리에서 열리는 '2004 파리 모터쇼'에서 마티즈 후속모델인 차세대 경차 'M3X'를 선보입니다. M3X는 앞면에 원형 LED 헤드램프를, 후면에 원형 테일램프 디자인을 조화시켜 역동적 느낌을 살린 점이 특징입니다. 회사측은 신형경차를 내년 상반기 국내와 유럽시장에 동시 판매할 예정이며, 그외 자동차시장에는 2006년 하반기 출시할 계획이라고 설명했습니다. 김지예기자 jykim@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