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중국 베이징 신사옥 마련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현대차그룹이 중국 지주회사 본사 건물로 사용하기 위해 베이징에 위치한 초대형 건물을 매입했습니다.
현대차그룹은 최근 베이징 하인즈 밀레니엄 부동산 개발로부터 베이징시내 밀레니엄 타워를 약 580억원에 인수하는 매매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습니다.
신사옥은 지하 3층, 지상 22층 규모로 베이징현대차의 마케팅, 판매본부를 비롯해 현대차의 중국내 계열사들이 입주할 예정이며, 다음달 중순 지주회사 출범식과 베이징사옥 개관식을 열 계획입니다.
김지예기자 jykim@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