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성은 당초대로 대우종합기계 인수제안서를 제출했다고 밝혔습니다. 효성은 "대우종합기계 실사 결과 효성이 인수할시 종합 중공업 업체로 도약할수 있는 시너지가 충분하다고 판단해 인수제안서를 제출했다"고 설명했습니다. 효성은 "이번 인수전에 참가한 여타 기업에 비해 중국 등 해외 사업장을 성공적으로 운영한 경험이 있고 안정적인 사업기반과 협력적인 노사문화를 갖고 있어 인수 적임자"라고 주장했습니다. 김택균기자 tgkim@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