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신한증권이 LG마이크론 투자의견을 매수로 유지했다. 14일 굿모닝 정용래 연구원은 LG마이크론의 8월 실적이 예상치에 부합했으며 PRP와 포토 마스크 출하 증가에 힘입어 올해 매출액과 이익성장을 보일 것으로 전망했다. 한편 올 3분기에는 지난 2분기와 같은 세금 감면 혜택을 받지 못함에 따라 순이익이 전분기 대비 45% 정도 감소할 것으로 추정. 적정가 8만3,500원에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한다고 밝혔다. 한경닷컴 장원준 기자 ch100s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