빙그레[005180]는 20대 여대생과 직장여성을 겨냥한 과일음료 `프루띠'를 출시했다고 13일 밝혔다. 빙그레는 `프루띠'가 생과일 퓨레에 부드러운 우유를 첨가해 신선하고 풍부한맛을 내는 스무디 타입의 음료라고 설명했다. 또 천연 벌꿀과 올리고당, 비타민C 등을 첨가해 맛이 있을 뿐 아니라 건강에도좋은 음료라고 덧붙였다. 딸기와 사과, 복숭아 등 3가지 맛이 있으며 소비자가는 230㎖에 1천원이다. (서울=연합뉴스) 정 열기자 passion@yonhap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