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대의 입시교육 사이트 메가스터디(www.megastudy.net/대표 손주은)는 시험 당일인 9월16일, 자동 채점서비스와 과목별 해설강의를 시작으로 9.16 수능모의평가 관련 온라인 풀서비스를 제공하는 한편, 9월24일에는 서울 센트럴시티에서 수능 파이널 전략 입시설명회도 연달아 개최합니다 메가스터디는 지난해 업계 최초로 ‘모의고사 풀서비스’를 선보여 새로운 부가서비스의 모델을 만든 업체답게, 이번에도 9.16 수능 모의평가와 관련해 사전서비스, 본서비스 단계를 거쳐 후속서비스까지 체계적인 종합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합니다. 9월16일 시험 당일부터 본 서비스로 자동 채점서비스, 영역별 해설강의를 비롯해 개인별 성적분석, 틀린 문제만 모아 해설강의와 함께 제공하는 ‘오답노트 서비스’ 등을 일제히 제공할 예정입니다. 또 그 이후에는 전문강사들의 모의평가 경향분석 리포트(9월20일)와 함께 희망대학 조언서비스(10월9일)도 잇따라 제공합니다. 특히 ‘희망대학 조언 서비스’는 이번에 새로 선보이는 것으로, 회원들이 본인의 성적과 희망대학을 입력하면 지원가능 여부를 예측해 주는 한편, 해당 대학의 입시요강을 기준으로 과목별 성적의 비교우위와 비교열위를 분석하여 남은 기간 동안 학습의 방향을 조언해 줍니다. 이 서비스는 모의 지원 서비스와 컨설팅의 성격을 동시에 갖는 것으로, 기존 모의평가 성적분포와 역대 대학별 합격 커트라인, 대학별 수능 반영방식 등의 데이터를 기초로 개인별 정보 분석을 제공합니다. 한편, 지난 6일부터는 ‘9.16 모의평가 사전서비스’로 수능 모의평가 기출문제 분석특강과 함께 올 상반기 모의고사 기출문제 중 오답률이 가장 높았던 문제들을 모아 해설강의와 함께 재구성하여 서비스하고 있습니다. 메가스터디 관계자는 “9.16 수능 모의평가는 올해 수능의 최종 바로미터가 될 시험”이라면서 “시험 이후에도 출제 경향 등을 면밀히 분석하는 것이 중요한 만큼 온라인 교육업체들의 서비스를 이용하면 크게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국승한기자 shkook@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