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르면 내년부터 향토예비군에 M16소총이 지급되고 게릴라전에 대비,장갑차도 배치된다. 군 관계자는 내년 말까지 주한미군 1만2천5백명이 감축됨에 따라 후방지역의 안보공백을 메우기 위해 이 같은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고 12일 밝혔다. 김수찬 기자 ksch@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