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금융지주회사가 금융대계를 이어갈 종합금융회사로 성장하겠다는 포부를 밝혔습니다.보도에 박준식 기잡니다. 신한금융지주회사가 오는 2008년까지 은행 부문 1위에 올라선다는 당찬 포부를 세웠습니다. 최영휘 사장 신한금융지주회사 "금융시장서 새로운 역할 담당, 종합금융그룹으로 성장시킬 계획" 최사장이 창립 3주년을 맞아 중장기 계획을 이렇게 밝혔습니다.신한과 조흥을 단순히 합치는 것이 아니라 최적의 조건으로 섞어서 뉴뱅크를 만들겠다는 포붑니다.내년중에는 신한카드와 조흥은행 카드 부분을 합병해 분사합니다. 최영휘 사장 신한금융지주회사 "카드 분사 계획 차질없이 진행, 내년쯤 분사 예정" 두 회사 총자산은 4조6천억원을 넘고 고객은 5백만명에 달해 규모 경제를 실현하고 있습니다. 한편 최사장은 하반기에는 시너지 수익 극대화에 총력을 기울인다고 강조했습니다. 상반기 1132억원 시너지 창출 수익을 올렸는데 지난해 378억원보다 300% 성장한 규몹니다.3년이라는 짧은 기간을 통해 시장 진입에 성공한 신한금융지주회사, 금융대계를 잇겠다는 포부를 차분히 실천하고 있습니다. 와우티브뉴스 박준식입니다. 박준식기자 immr@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