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법인 세종은 오호수(吳浩洙.60) 전 한국증권업협회 회장을 고문으로 영입했다고 7일 밝혔다. 오 전 회장은 96년 대우증권 부사장, 97년 대우선물 사장, 98년 LG투자증권 사장을 거쳐 2000년부터 4년간 증권업협회장을 맡았다. (서울=연합뉴스) 류지복 기자 jbryoo@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