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복지부는 제5회 사회복지의 날을 맞아 7일 시내 여의도 63빌딩에서 기념식을 겸한 전국사회복지전진대회를 개최한다고 6일 밝혔다. 기념식에선 한국사회복지사협회장, 한국사회복지학회장 등을 역임하며 사회복지에 힘을 쏟은 고(故) 김융일 전 가톨릭대 교수가 홍조근정훈장, 김용철 ㈜대상 대표이사와 이지영 대전시사회복지협의회장이 국민포장 수상자로 선정되는 등 총 146명이 정부 포상을, 52명이 대회장 표창을 각각 받는다. (서울=연합뉴스) 황정욱기자 hjw@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