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포트] 국민은행 문제 불개입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앵커)
미셀 틸망 ING그룹 회장은 최근 논란이 일고 있는 국민은행 회계문제에 대해 언급할 입장이 아니지만 국민은행과의 제휴관계는 계속 유지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준호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향후에도 변함없이 긍정적인 제휴관계를 이어나가겠다.
(S-"국민은행과 좋은 관계 유지할 것")
미셀 틸망 ING그룹 회장은 오늘 기자회견을 열고 국민은행 회계처리에 상관없이 계속 좋은 관계를 유지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미셀 틸망 회장은 국민은행 회계처리 논란에 대해 잘 알고 있지만 이 문제를 직접적으로 언급하지 않겠다고 설명했습니다.
(인터뷰-미셀 틸망 ING그룹 회장)
"국민은행과 금융당국간의 갈등에 대해 루머도 듣고 신문기사도 읽어 잘 알고 있다. 하지만 국민은행에 대해 언급하는 것은 부적절하다."
(S-"국민은행 지배구조 존중")
틸망 회장은 국민은행은 좋은 지배구조를 갖고 있기 때문에 외국인 투자자의 입장에서 지배구조를 존중한다고 말했습니다.
(S-국민은행 지분보유 현 상태 유지)
또 국민은행의 지분보유는 4% 대가 가장 편안한 상태라며 이 수준을 유지하겠다고 말해 추가 투자의사가 없음을 내비쳤습니다.
(S-"방카2단계 소비자 혜택 많을 것")
한편 내년 4월로 예정된 방카슈랑스 2단계 도입에 대해서는 초기에 논란이 있겠지만 결국 소비자들이 혜택을 많이 받을 것이라고 지적했습니다.
(인터뷰-미셀 틸망 IMG그룹 회장)
"결국 은행채널 판매가 늘어나는 것이 대세다.. 방카슈랑스 확대는 소비자에게 유리하다."
틸망회장은 한국시장을 낙관적으로 보고 있다며 보험시장 뿐만 아니라 다양한 분야에 투자를 더욱 늘려나가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와우티비뉴스 이준호입니다.
이준호기자 jhlee2@wowtv.co.kr
미셀 틸망 ING그룹 회장은 최근 논란이 일고 있는 국민은행 회계문제에 대해 언급할 입장이 아니지만 국민은행과의 제휴관계는 계속 유지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준호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향후에도 변함없이 긍정적인 제휴관계를 이어나가겠다.
(S-"국민은행과 좋은 관계 유지할 것")
미셀 틸망 ING그룹 회장은 오늘 기자회견을 열고 국민은행 회계처리에 상관없이 계속 좋은 관계를 유지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미셀 틸망 회장은 국민은행 회계처리 논란에 대해 잘 알고 있지만 이 문제를 직접적으로 언급하지 않겠다고 설명했습니다.
(인터뷰-미셀 틸망 ING그룹 회장)
"국민은행과 금융당국간의 갈등에 대해 루머도 듣고 신문기사도 읽어 잘 알고 있다. 하지만 국민은행에 대해 언급하는 것은 부적절하다."
(S-"국민은행 지배구조 존중")
틸망 회장은 국민은행은 좋은 지배구조를 갖고 있기 때문에 외국인 투자자의 입장에서 지배구조를 존중한다고 말했습니다.
(S-국민은행 지분보유 현 상태 유지)
또 국민은행의 지분보유는 4% 대가 가장 편안한 상태라며 이 수준을 유지하겠다고 말해 추가 투자의사가 없음을 내비쳤습니다.
(S-"방카2단계 소비자 혜택 많을 것")
한편 내년 4월로 예정된 방카슈랑스 2단계 도입에 대해서는 초기에 논란이 있겠지만 결국 소비자들이 혜택을 많이 받을 것이라고 지적했습니다.
(인터뷰-미셀 틸망 IMG그룹 회장)
"결국 은행채널 판매가 늘어나는 것이 대세다.. 방카슈랑스 확대는 소비자에게 유리하다."
틸망회장은 한국시장을 낙관적으로 보고 있다며 보험시장 뿐만 아니라 다양한 분야에 투자를 더욱 늘려나가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와우티비뉴스 이준호입니다.
이준호기자 jhlee2@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