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산업개발이 금호건설과 함께 전주 인후동 1가 재건축단지를 분양합니다.

위브-어울림이란 이름으로 분양되는 이 아파트는 24평~52평형으로 구성돼 있으며 전체 천549가구 가운데 393가구를 평당분양가 480만원내외로 일반 분양됩니다.

두산산업개발 관계자는 "전세대 남향배치로 일조권과 조망권을 최대한 확보할 계획이라며 교육과 편의시설이 다수 인접해 있어 인기를 끌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모델하우스는 오는 27일 현장부지에서 문을 열 예정입니다.

권영훈기자 yhkwon@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