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린우리당 이부영(李富榮) 의장은 20일 오후 정부중앙청사 내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를 방문, 제15호 태풍 `메기'의 피해 규모와 복구 상황을 살피고 근무 중인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이 의장은 "국민의 안전을 지키고 조속히 복구가 이뤄지도록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이날 방문에는 김혁규(金爀珪) 열린우리당 상임중앙위원, 이용희(李龍熙) 국회행정자치위원장, 최규성(崔圭成) 당 사무처장이 동행했다.

(서울=연합뉴스) 김재현기자 jahn@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