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 하이라이트] (22일) 미스터리 추리쇼 '오리무중' 등
□도전 골든벨(KBS1 오후 7시10분)=충남 당진의 명문 호서고등학교를 찾아간다. 8월 들어서만 두 번이나 골든벨이 탄생한 가운데 호서고에서 42대 골든벨이 나올 수 있을지가 관심사다. 최후의 도전자 박준형군이 도우미로 나선 친구 김석기군과 함께 골든벨에 도전한다. 박군은 48번 문제까지 도우미의 도움없이 풀어나간다. 당진의 명물 꽈리고추를 홍보하는 박미나 이은애양은 MC 김보민의 입에 고추를 한가득 넣어준다.
□미스터리 추리쇼 오리무중(MBC 오후 10시35분)=가끔 일어나는 이상한 사건들을 추리를 통해 명쾌하게 풀어보는 추리 인포테인먼트 프로그램. '타임머신'의 MC 박수홍과 심리버라이어티 쇼 '누구누구'에서 재치있는 진행솜씨를 보여준 탁재훈이 공동진행을 맡아 세계 곳곳에서 벌어지는 미스터리를 해결해본다. 지상렬 홍록기 조은숙 박상민 이병훈(야구해설가)도 패널로 참여해 MC들과 함께 불가사의한 사건을 해결하기 위해 나선다.
□애정의 조건(KBS2 오후 7시50분)=마지막으로 성기모를 만나고 나오는 은파를 애리가 보게 된다. 윤택은 애리와의 일을 캐물으며 김 부장을 수상하게 보기 시작한다.
한편 은파는 금파를 만나 아이까지 생겨 이 행복을 잃고 싶지 않다고 말한다. 부부모임이 있다는 장수의 말에 급하게 나가려는 은파를 붙잡고 현실은 진주세트를 하고 가라고 말한다. 그러나 은파는 당황하다 잃어버렸다고 말하고 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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