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가의 약세권을 맴돌고 있다.

20일 종합지수는 오후 1시35분 현재 전일대비 2.93P 내린 785.60을 나타내고 있다.코스닥은 350.09를 기록하며 1.33P 하락중이다.

전일 급등에 대한 경계매물이 일부 출회되는 가운데 외국인이 하루만에 다시 순매도세로 돌아선 점이 투자심리를 위축케 하고 있다.

외국인과 개인이 각각 371억원과 267억원 순매도를, 기관은 463억원 매수 우위를 기록중이다.프로그램은 592억원 순매수.

삼성전자,SK텔레콤,국민은행,한국전력 등이 하락하고 있으며 POSCO,KT,LG전자,삼성SDI 등은 소폭 상승중이다.

코스닥에서는 레인콤이 7% 오르며 돋보이고 있으나 NHN,다음,아시아나항공,옥션 등이 하락하며 지수를 압박하고 있다.특히 규제리스크가 부각된 파라다이스가 큰 폭으로 하락하고 있다.

한경닷컴 장원준 기자 ch100s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