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LSA증권이 대만 노트북 수요가 9월부터 회복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CLSA증권은 그동안 지연됐던 신모델 출시와 인텔의 가격인하 효과로 9월 이후 노트북 출하량은 전기대비 15~20% 증가하면서 계절적 상승세를 나타낼 것으로 추정했습니다.

특히 밸류에이션이 낮고 신모델 출시 지연으로 난항을 겪고 있는 콴타와 캐쳐가 가장 강력한 반등을 보일 것으로 기대했습니다.

노한나기자 hnroh@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