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ADVERTISEMENT

    [종목추적]콜금리 투자유망 은행주 점검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앵커>>
    지난 주 콜금리 인하로 인해서 은행주가 많이 올랐습니다. 은행주 상승이 시작이라는 의견도 있고 많이 올랐다는 의견도 있습니다. 어떻게 봐야 됩니까?

    <<기자>>
    지난 8월12일 금통위에서 콜금리가 3.74%에서 3.50%로 인하했습니다.
    최근 시장에서는 은행주 상승세가 강했습니다.

    (긍정론 관점)

    시중금리 하락은 450조원에 이르는 가계신용에 대한 금리부담을 감소시키고 부동산가격의 급락을 막을 수 있다는 점과 내수진작을 기대할 수 있다는 점입니다. 이는 전체적인 연체율 하락으로 심리적 안정에 큰 기여를 할 것이란 의견입니다.

    (신중론)

    이번 콜금리 인하로 가계 및 기업의 연간 이자부담 경감액은 4천억원과 8천억원 선으로 그칠 것이란 의견입니다.
    지난 2003년에도 두 차례 금리인하를 했지만 경기 부양효과는 크지 않았음을 들어 이번 금리인하를 기대이상으로 해석하는 것은 경계하자는 것입니다.

    종합적으로 말씀 드리면 전문가들 마다 이번 조치가 투자심리 안정에는 도움이 될 것이라는 의견입니다 또 그 동안 시장에는 촉매가 필요했는데 정부의 시장 살리기 의지를 확인한 만큼 장기적으로 은행주의 추세전환에 긍정적 역할을 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앵커>>
    외국계 증권사들은 금리인하 처방에 대하여 어떤 의견을 내놓고 있습니까.

    <<기자>>
    현재까지 외국계 증권사 평가는 있어야 할 조치라는 의견을 내놓고 있습니다.

    골드만삭스 증권은 수출 증가에도 불구하고 내수침체의 우려가 심각한 현상황에서 중앙은행이 전격적으로 금리를 인하한 것은 환영할 정책이라는 입장입니다. 이밖에 jp모건 메릴린치 ubs 증권도 같은 의견을 내놓고 있어 금리인하는 적절한 조치로 평가 받고 있습니다.

    참고로 보통 금리를 인하할 경우 은행주가 상승하는데 이는 금리 때문이 아니라 신용리스크 즉 연체율의 감소 결과에 따라 은행주의 상승효과가 컸다는 통계가 있습니다.

    따라서 시중금리 하락으로 신용 리스크가 감소되는 점만 확인되면 은행주의 향후 상승전망은 밝다고 할 수 있습니다.

    <<앵커>>
    과거 금리인하를 하게 되면 유동성장세가 나타났습니다 전문가들은 향후 어떻게 보고 있습니까

    <<기자>>
    과거 금리인하 하게되면 금융장세가 나타나곤 했습니다 금융장세란 기준금리 인하로 발생하는 자금의 유동성이 좋아져 주식시장의 달궈지는 현상입니다.

    이런 금융장세에서는 증권 은행 건설등 대중주의 상승이 나타난바 있습니다.

    8월 들어 금융주가 강세를 나타낸 것은 사실입니다

    외국인들은 거래소에서 8,650억원을 순매수 했는데 이중에서 금융주를 2,450억원 순매수 했습니다. 이 부분이 은행주의 상승을 이끈 요인입니다.

    여의도 증권가에서는 3분기에 지수 700을 잘 지지해줄 경우 4분기에 900선돌파도 가능하다는 낙관적 견해가 늘고 있는데요 현재까지는 가능성을 열어놓고 있습니다.

    <<앵커>>
    외국계가 보는 관심주와 국내 기관이 보는 관심주를 압축해보자면 어떻게 가능합니까

    <<기자>>
    은행주를 투자함에 있어서 살펴야 할 사항으로 첫째 가계와 중소기업의 연체율이 안정화 되어가는 지 여부입니다.

    두 번째로 최근 단기간에 은행업종이 전반적으로 상승했다는 점에서 지금매수가 아니라 지수가 조정을 받을 때마다 포트폴리오 상 물량을 늘리는 것이 좋다는 의견입니다.

    교보증권 자료에 따르면 최근 목표가를 상향조정한 은행주는 신한지주 외환은행 대구은행 부산은행이 있습니다.

    신한지주 19500- 22,000원
    외환은행 5,900원- 6600원
    대구은행 6,900원-7200원
    부한은행 6900원-7200원

    외국계 증권사 관심주로는 메릴린치가 국민은행- 신한지주-기업은행, 골드만삭스는 신한지주-하나은행-국민은행에 관심을 갖고 있었고 국내기관은 기업은행과 하나은행이 유망하다는 의견을 내놓고 있습니다.

    김인환기자 ihkim@wowtv.co.kr

    ADVERTISEMENT

    1. 1

      루비오 美국무 "다음주 덴마크와 그린란드 문제 논의"

      베네수엘라에 이어 트럼프의 다음 타겟이 그린란드가 될 수 있다는 유럽의 불안감이 깊어지고 있다. 군사적 대안을 포함한다는 언급에, 마르코 루비오 미국무장관은 7일(현지시간) "다음주에 덴마크와 그린란드 문제를 논의할 것"이라고 밝혔다.유럽 증시는 7일 불안감이 커지면서 광범위한 스톡스600은 지수가 0.2% 하락했다. 덴마크가 그린란드 방어를 위해 방위비를 투입한다는 소식에 유럽 방산주는 상승세를 보였다. 마르코 루비오 미국무장관은 이 날 "다음 주에 덴마크 관계자들과 그린란드 문제에 대해 논의할 것"이라고 밝혔다. 루비오 장관의 발언은 트럼프 행정부가 덴마크의 자치령인 그린란드를 장악하겠다는 수위를 높이는 가운데 나왔다.하루 전 캐롤라인 레빗 백악관 대변인은 대통령과 참모진이 그린란드를 획득하기 위해 “미군 동원을 포함한 다양한 선택지를 검토중”이라고 밝히면서 그린란드의 위기감이 고조됐다.6일 저녁 트로엘스 룬드 포울센 덴마크 국방부 장관 겸 부총리는 ”우리가 처한 심각한 안보 상황을 고려하여 그린란드 재무장에 880억 덴마크 크로네(약 20조원)를 지출할 것”이라고 밝혔다.트럼프 대통령은 베네수엘라에 군사 개입을 단행한 직후인 4일 기자들에게 “국가 안보 측면에서 그린란드는 우리에게 꼭 필요하다”고 말했다. 그의 발언은 유럽 전역을 경악하게 했다. 미국은 이미 그린란드에 주둔하고 있다. 그린란드 북서부 배핀만 근방에 과거 툴레 공군 기지였던 피투픽 우주 기지를 갖고 있다. 이 기지는 활주로를 갖추고 있고 현재 약 150명의 미군 병력이 상주하고 있다. 냉전 시대의 약 6,000명에서 미국은 주둔병

    2. 2

      美정부 "베네수엘라 석유 미국에 무기한 들여올 것"

      미국 정부는 베네수엘라가 제재 대상 석유를 미국에 무기한 수출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 한 백악관 소식통은 베네수엘라 석유 판매 수익금의 베네수엘라 송금 여부는 미국 정부 재량이라고 언급한 것으로 알려졌다. 7일(현지시간) CNBC에 따르면, 크리스 라이트 미국 에너지부 장관은 이 날 마이애미에서 골드만 삭스가 주최한 컨퍼런스에서 “베네수엘라에서 생산된 원유를 시장에 내놓을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우선 현재 비축된 원유를 판매하고, 앞으로 무기한으로 베네수엘라에서 생산된 원유를 시장에 공급하겠다”고 말했다. 이에 앞서 백악관 소식통은 트럼프가 밝힌 미국에 들어올 베네수엘라 원유 3천만~5천만 배럴은 1차 물량일 뿐이며 선적이 무기한 계속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 소식통은 또 베네수엘라 석유 판매 수익금은 미국이 관리하는 계좌로 입금될 예정이며 베네수엘라에 송금될지 여부도 미국의 재량에 달려 있다고 언급했다. 트럼프는 소셜 미디어 게시물에서 ”그 돈은 미국 대통령인 내가 관리해 베네수엘라와 미국의 국민에게 이익이 되도록 사용될 것”이라고 말했다.트럼프 대통령은 하루 전 베네수엘라의 원유 저장 선박들이 미국내 수입항에 직접 운송할 것이라고 밝혔다.OPEC 창립 회원국인 베네수엘라는 세계 최대 규모의 원유 매장량을 보유하고 있다. 에너지 컨설팅 회사인 케이플러의 자료에 따르면, 베네수엘라의 일일 생산량은 약 80만 배럴에 불과하다. 미국은 현재 하루 약 1,380만 배럴을 생산하고 있다.그간 베네수엘라의 석유 수출량 대부분은 중국으로 선적됐다. 과거 중국으로 향하던 제재 대상 석유가 이제 미국으로 온다는 뜻이다.&n

    3. 3

      미국 11월 구인 공고도 1년 만에 최저

      미국의 11월 구인 공고가 예상보다 더 감소하면서 1년여 만에 최저치를 기록했다. 7일(현지시간) 미국 노동통계국은 11월 구인 및 이직률 조사(JOLTS)보고서에서 11월말 기준 구인공고수가 10월의 하향 조정된 745만개에서 30만3천건 감소한 715만개를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이는 블룸버그와 로이터 등이 경제학자들을 대상으로 조사한 평균값인 약 760만개의 예상치보다 적다. 로이터에 따르면, 경제학자들은 3분기 경제성장률이 견조했음에도 기업들이 관세의 불확실성 등 환경적 요인으로 신규 채용을 꺼리고 있다고 밝혔다. 이는 고용없는 경기 확장이라는 것이다.  또 일부 기업들이 특정 직무에 인공지능(AI)를 도입하는 것도 노동력 수요를 줄이고 있다. 공석 감소와 채용 둔화는 기업들의 대량 해고도 없지만, 신규 채용도 안하면서 고용 시장이 계속해서 약화되고 있음을 나타냈다. 구인 공고 감소는 특히 레저 및 숙박업, 의료 및 사회복지, 운송 및 창고업 분야에서 두드러졌다. 신규 채용 건수는 2024년 중반 이후 최저 수준으로 감소했으며, 해고 또한 줄어들었다.김정아 객원기자 kja@hankyung.com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