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흥은행은 삼성전자와 신한지주,우리금융등 우량주 보통주 가격을 기초로 하는 ‘조흥투신 베스트 3스타 파생상품’을 내일부터 24일까지 판매합니다.

최저 가입금액 100만원 이상이면 법인과 개인 고객 모두 가입이 가능합니다.

이번 신상품은 삼성전자와 신한지주, 우리금융의 보통주 기준일 주가와 매번 정해진 평가일의 3종목의 주가를 비교해 기준일과 대비하여 평가일의 주가가 같거나 상승한 경우 연 19%의 수익률이 발생하는 구조로 설계되었습니다.

매 6개월 마다 3년간 총 6번의 기회가 주어져 해당일에 한번이라도 수익률 발생 조건을 충족할 경우 연 19%의 수익률이 누적되어 지급됩니다.

반면 주가가 하락하더라도 만기 평가일의 각 주식의 가격이 모두 기준일 주가대비 70% 이상만 되어도 일정 수익이 발생하며, 각 주식의 가격이 최종 만기일 까지 기준일 주가 대비하여 70% 미만인 경우만 원금 손실이 발생합니다.

최진욱기자 jwchoi@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