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김정우(오른쪽에서 두번째)가 15일 그리스 아테네의 카라이스카키스타디움에서 열린 멕시코와의 예선 2차전에서 결승골을 성공시킨 뒤 동료선수들과 환호하고 있다.


/아테네=AFP연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