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UBS증권은 한국전력에 대해 2분기 실적이 대체적으로 예상치에 부합했으며 올 하반기 전력수요 증가에 따른 매출 상승세가 기대된다고 평가했다.

올 하반기 주거용 및 상업용 전기소비 수요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하고 올해 연간 수요는 6.3% 성장할 것으로 추정.

한편 회사측의 5% 요금인상 목표에 대해서는 신중한 시각을 취하고 있다고 밝히고 중립(1) 의견과 목표가 2만300원을 유지했다.

한경닷컴 김희수 기자 hskim@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