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레디리요네증권은 0.25%P 콜금리인하로 은행업 수익성이 큰 영향을 받지 않을 것으로 진단했다.

13일 CLSA는 콜금리 인하가 일반적으로 은행들에 긍정적이나 0.25%P가 수익에 미치는 영향은 크지 않을 것이라고 지적하고 부실채권문제를 해결하거나 대출을 증가시키는데도 큰 도움이 되지 못할 것으로 판단했다.

되레 예금 성장률이 감소하여 마진에 영향을 줄 수 있다고 평가.

그러나 예금금리 인하는 예대비율이 낮은 (지방은행)은행들과 마진이 낮은 은행들 (하나, 신한)에게 더욱 긍정적이라고 밝혔다.

예금과및 대출 금리 모두 인하시 국민은행이 제일 영향을 덜 받을 것으로 언급.

한경닷컴 박병우기자 parkb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