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레디리요네 증권이 S-Oil 투자의견을 매수로 유지했다.

13일 CLSA는 S-Oil의 2분기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이 예상치를 크게 상회하는 호전세를 보였다고 평가했다.

이는 수출비중이 전체 품목의 3분의2를 차지하고 아시아지역 정제마진 강세와 휘발유를 비롯한 경질유 등의 고마진 제품믹스 효과 등에 의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에 따라 동사 실적전망치 상향 조정을 검토중에 있으며 목표가 6만5,000원에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

한경닷컴 장원준 기자 ch100s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