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대신증권 조용화 연구원은 삼성화재에 대해 1분기 원수보험료가 기대이상의 고성장세를 시현하고 합산비율하락으로 보험영업부문이 흑자전환하는등 긍정적인 실적을 기록했다고 평가했다.

2분기에도 안정적 실적을 창출할 것으로 전망하고 매수 투자의견 유지.

다만 개선된 장기보험 INBR(미보고발생손해액) 적립제도와 금리인하를 반영해 올해 예상 수정순이익을 종전대비 7.9% 내려 잡고 6개월 목표가 역시 기존 9만5,000원에서 9만1,000원으로 하향 조정했다.

한경닷컴 김희수 기자 hskim@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