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양옵틱스가 해외투자사업의 일환으로 일본 세이코사 지분 100%를 인수했다는 소식으로 강셉니다.

9시 10분 현재 삼양옵틱스는 9% 넘게 올라 4만6000원을 기록중입니다.

삼양옵틱스는 지난 6일 세이코사 인수를 통해 CCTV용 렌즈에서 시장점유율을 확대하고, 영업망 확충과 생산능력 극대화등 일본의 선진광학기술 습득을 통한 사업 다각화를 추진했다고 공시했습니다.

삼양옵틱스의 세이코사 인수금액은 169억 6천만 원이며 삼양옵틱스의 주가는 지난달 27일이후 8일간 상한가를 기록하는 등 10일째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김의태기자 wowman@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