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원증권은 KT에 대해 하반기 유선전화 시장의 경쟁이 심화될 것이라며 목표주가를 하향하고 투자의견 중립을 유지했습니다.

동원증권은 KT의 2분기 실적이 예상치와 비슷했지만 일회적 영업외비용증가로 올해 수익 전망치를 낮춘다고 밝혔습니다

또 하반기 이후 유선전화 시장은 번호이동제의 전국확대, 인터넷전화 활성화, 하나로통신의 시외,국제전화 서비스 개시등으로 경쟁이 격화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김의태기자 wowman@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