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오템이 유니세프와 공동으로 북한 어린이들에게 깨끗한 물을 지원해주는 사업인 '물에서 생명으로' 캠페인을 벌인다.

8월 한 달 간 비오템의 수분크림 '아쿠아수르스'(4만5천원) 판매 금액 일부(개당 1천원)를 적립해 함경도 함흥,평안도 남포,강원도 원산 등 세 곳의 초등학교와 탁아소,소아병원 등에 급수시설을 만들어 준다는 계획이다.

비오템 전속 모델인 가수 이효리가 직접 디자인한 머그컵(2천원)도 2만개를 한정 판매해 수익금 전액을 북한 어린이 식수지원 사업에 쓸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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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방실 기자 smil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