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신증권이 현대건설 투자의견을 매수로 유지했다.

29일 대신 김태준 연구원은 현대건설에 대해 현 주가는 PER 3.7배와 PBR 0.9배에 거래중이라면서 낮은 밸류에이션과 올해 이후 펀더멘털 개선에 비해 저평가돼 있다고 설명했다.

또 수익성 개선으로 인한 실적호조로 올해와 내년 EPS 평균 성장률이 33.5%에 이를 것으로 추정했다.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가 1만1,100원을 유지한다고 밝혔다.

한경닷컴 장원준 기자 ch100s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