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부화재는 올 1분기 순이익이 손해율 하락에 따른 보험영업이익 증가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89%가 늘어난 336억원을 올렸다고 밝혔습니다.

원수보험료는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0% 증가한 7,372억원을 거뒀고, 자동차 손해율은 71%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4.9% 포인트가 개선됐습니다.

보험영업이익은 지난해 1분기 201억원의 적자에서 올해는 42억원의 흑자로 전환했고, 투자영업이익은 432억원을 올렸습니다.

양재준기자 jjyang@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