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행정수도 건설을 위해선 지방경제활성화가 가장 시급하다는 설문결과가 나왔습니다.

신행정수도건설추진위원회는 최근 홈페이지를 방문한 1,445명 네티즌을 대상으로 신행정수도 건설과 추진과제에 대한 설문조사 결과 응답자의 37.2%인 537명이 지방경제 활성화'를 최우선 과제로 꼽았다고 밝혔습니다.

다음으로 공공기관 지방이전과 중앙정부 권한이양, 그리고 수도권 규제개선 등의 순으로 수도이전 추진과제에 대한 응답이 이어졌습니다.

권영훈기자 yhkwon@wowtv.co.kr